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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심 잃지 않고 군민과 소통, 군민 모두 행복한 합천 만들기 ’다짐


합천군의회(의장 김성만)는 1월 2일 오전 9시 본회의장에서 전의원과 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어 2017년 한 해 의정활동의 출발을 알리고 지난 한 해 의회활동에 적극 협력한 사회단체 유공자 7명과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김성만의장은 신년사에서 ‘출범 3년을 맞이하는 7대 의회 의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소통을 통해 합천군 발전에 기여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정유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자세로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를 목표로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 챙기고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생활 현장과 주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수렴하여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무식을 마친 전의원들은 지난해 12월 합천읍내에 새로 준공한 호국공원 내 충혼탑과 대병면 소재 합천군 창의사를 방문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께 참배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합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