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jpg


합천군의회(의장 김성만)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7일부터 12일까지 원폭피해자복지회관, 합천애육원 등 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를 방문하고 지역농특산물을 이용한 소박한 선물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김성만 의장은 이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오랜만에 떨어져 지내던 가족들이 서로 만나 기쁨을 나누는 명절에 쓸쓸히 지내는 어려운 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 바라고,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