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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5,074억원,
「장애인복지센터 관리 및 운영조례안」등 16건 심사 회부


합천군의회(의장 김성만)는 10월 7일(금)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합천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중무의원외 6명 공동발의),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허종홍의원외 6명 공동발의)과 합천군수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합천군 장애인복지센터 관리 및 운영조례안」외 12개의 안건이 소관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되어 심의될 예정이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약 4,727억원 대비 7.34%인 347억원이 증액된 5,074억원이 편성 요구됐다.


또한 황매산 입구~덕만간(군도 6호선) 도로확포장사업 외 1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활동이 실시된다.


이날 1차 본회의에는 쌍책초등학교 학생과 인솔교사(교장 허태순 외 2명) 8명이 본회의장을 찾아 회의진행과정을 방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