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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원자폭탄피해 자료관 건립부지 매입안 등 15건 의안 상정


합천군의회(의장 허종홍)는 29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0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제209회 임시회에서는 201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원자폭탄피해자료관 건립부지 매입의 건, 「합천시네마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14건과 박중무의원 외 4인으로부터 발의된 「합천군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 15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보다 293억원이 증액된 4,723억원으로 편성 제출되었다.


허종홍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는 추가경정예산안과 원자폭탄피해 자료관, 합천시네마 관련 조례안 등 우리 군민의 복리증진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중요한 조례안들이 상정되어 있으므로 의원들의 꼼꼼하고 충실한 심사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회기 중 개최될 벚꽃마라톤대회 준비에 항상 업무 외적으로 고생하는 군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회가 안전하면서도 그림 같은 훌륭한 잔치로 치러질 수 있도록 모두가 사전에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 5분 자유발언 – 김성만의원(다선거구) : 동부종합유통센터 건립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