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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합천군 결산추경예산 총 5,035억2,000여만원 가결


「합천군 긴급복지지원조례안」등 각종 의안 처리하며 회기 마감


김성만의원, 배몽희의원, 박안나의원 5분 자유발언


합천군의회(의장 허종홍)는 24일 오전 11시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8일간에 걸쳐 진행된 제206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였다.


이날 3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상임위별로 심사된 「합천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10건의 안건이 심의 가결되었다.


예결특위(위원장 석만진)에서 심사된 제3회 결산추경예산안은 국도비 변경 및 지방세, 집행잔액 정리분으로서 적정성과 사장 또는 이월되는 사례 발생여부에 대해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확정한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또한 3곳의 군정사업장 현장확인을 실시한 현장확인특위(위원장 배몽희)는 활동결과보고에서 ’한실지구 지표수보강개발사업장은 사업구간내 아스콘공장의 이전조치, 오도산 자연휴양림의 조속한 주변환경 정비, 차별화된 치유프로그램 개발, 황매산수목원조성사업장은 철쭉제 기간 외에도 연중 볼거리 및 휴식처를 제공하여 항상적인 관광객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목원의 완성도 향상과 지속적 관리지원을 주문하면서 특위의 조치의견에 대해 집행부서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였다.  허종홍의장은 폐회사에서 ‘열정적인 심의활동과 성실한 답변 등 동료의원과 집행부 모두의 노력으로 2016년 군의 살림살이를 심도있게 검토 결정할 수 있었던 회기였다.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청양의 해가 기울고 새로 떠오르는 붉은 원숭이해에도 군민여러분들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될 수 있도록 우리 합천군의회는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하였다.


❍ 5분 자유발언 : 김성만의원(각종 용역예산 등 효율적 개선방안 모색)
❍ 5분 자유발언 : 배몽희의원(삼가&합천 한우축제 개최)
❍ 5분 자유발언 : 박안나의원(여성공무원들의 처우개선 이대로 괜찮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