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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의장 허종홍)는 지난 3일 오전 10시 의원정례간담회를 개최해 「11월 군정주요업무계획」 및 당면한 군정 주요업무 현황을 청취했다.


기획감사실장의 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합천군-창원대학교 관학협력 협약식 추진상황」, 「문화예술진흥회관 건립」, 「합천군 택시 자율감차보상사업 추진상황」, 「대야성문 현판 명칭결정 보고」, 「양파라면 개발계획안」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실무부서의 설명이 이어졌다.


허종홍 의장은 인사말에서 ‘두 달 남짓 남은 올 한해도 그동안 추진해오고 있는 각종 주요사업들의 원만한 추진과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집행부에서는 가일층 노력해 주시고, 의원들도 지역의정활동 시 수렴한 군민여론과 의원연수에서 익힌 의정활동기법들을 잘 활용하셔서 군민의 의사가 군정 곳곳에 잘 반영되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했.


한편, 오전 9시 30분에 개회된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제205회 임시회를 11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에 걸쳐 개회하기로 협의 의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