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제는 너무 익숙하다. 이 말과 동급인 단어 스마트(Smart).

   IT에서 스마트는 단순한 뜻이 아닌 것 같다. “똑똑함을 넘어 골 때린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스마트 세상에 알게 모르게 물들고 있다. 장을 보는 어머니의 생활에도 물건을 구입하면 계산대에서 자동으로 합계를 내어 고객에게 청구하고, 단골의 개념으로 포인트를 적립해두는 것에 신뢰를 하며, 당연히 돈을 지불 한다.

  물론, 판매자 또한 계산한 물품의 금액에 의심을 갖지 않고, 고객에게 청구하며, 월말 정산 또한 자동으로 한다. 정말 스마트하지 않은가!.

   지금 세계IT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집중되고 있다. 미국의 애플은 아이폰을 통해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삼성전자는 갤럭시 폰으로 이에 맞서고 있다.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제 단순히 전화를 주고받는 폰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웹 검색과 메일 업무, 은행업무을 처리하며, 더 이상 지갑에 여러장의 카드를 넣어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이 지갑을 대신할 수 있다. 학교에서는 전자교과서(컨텐츠)를 태블릿PC에 탑재해 양방향 수업이 가능하게 한다. 학업의 도구뿐만 아니라 여가의 동반자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수첩의 기능, 가계부, 캠코더, MP3, TV, 네비게이션, 게임, 정말 안되는 것이 없다.

  얼마나 빨리 스마트를 접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생활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분명 스마트세상도 누군가에겐 거부 대상이겠지만, 컴퓨터처럼 언젠가는 친해지고 싶어 할 것이다.

  다음에는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 알아보겠다.

글쓴이 :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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