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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관광분야 및 대장경분야 총 162점 입상작 발표 -

 

합천군은 지난 17일 합천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매력적인 합천관광 브랜드 및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된 ‘제4회 합천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입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합천8경을 비롯해 주요관광명소, 축제 및 2013 대장경축전 등을 주제로 총 727점을 출품해 합천의 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출품작에 대한 심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남도지회 주관으로 일반관광분야와 대장경분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공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 금상 2, 은상 2, 동상 4, 가작 6작품을 비롯하여 입선작 148작품 총 162작품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일반관광분야 금상에는 김봉상씨의 ‘상왕봉 설경’, 은상에는 이민지씨의 ‘조금만 더’, 동상에는 노영이씨의 ‘소리길 찾아서’, 정홍재씨의 ‘산사의 풍경’이 각각 선정되었고 대장경분야 금상에는 한응림씨의 ‘한글반야심경 1’이, 은상에는 박재준씨의 ‘큰스님 추모식’이, 동상에는 이민지씨의 ‘해인사 가을축제’, 허현씨의 ‘다도’가 각각 선정되었다.

 

시상은 2013년 1월중 이뤄지며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가작 30만원, 입선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입상내역은 합천군 홈페이지(http://h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천군은 이번 입선작품을 소재로 관광홍보책자 및 수상작품집을 제작하여 앞으로 합천관광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