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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경찰서(서장 윤창수), 보안렵력위원회(위원장 류순철)에서는 합천군 대양면 대목리 거주 두라이 대시(필리핀) 등 불우다문화가정 5세대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위문은 민족교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는 소외된 다문화가정에게 더불어 사는 나눔의 미덕을 전하고 따뜻한 사랑 나눔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상자에게는 포도 1박스, 양말 1set, 1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윤창수 서장은 결혼이주여성이 안심하게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다문화치안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하고, 이들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살아 갈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