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jpg 

 

합천소방서(서장 이재순)는 지난 12,19일 이틀 간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합천고려병원에서 구급대원 현장 응급처치능력 향상과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병원임상체험실습을 실시했다.

 

이번 임상실습은 30명의 구급대원이 참여해 각종 질병, 심·뇌혈관, 분만 등 응급상황 현장에서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응급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재순 소방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구급대원들이 병원 전 단계의 환자평가 방법과 전문응급처치 요령 등을 숙지하여 구급대원으로서의 자질이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구급대원들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응급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 주역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