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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영웅들을 만나 평화통일염원을 가슴깊이 새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회장 최일성)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5일(화) 합천여고 학생 및 교사 대표 36명을 대상으로 평택 해군2함대 안보공원과 천안함을 견학하는 안보체험을 실시하였다.

 

본 체험학습은 해군2함대 사령부에서 46용사들에 대한 추모묵념을시작으로 천안함 사건에 대한 설명 및 서해수호 전시관 관람 등을 실시함으로써학생들에게 제1, 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사건·연평도 포격도발 등에 대해 알려우리의 안보현실을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천안함 2주기를 맞아 학생들의 국가관을 함양하여 통일 후계세대의 통일에 관한 관심을 제고함은 물론 평화통일 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