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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합천사무소(사무소장 최연석)에서는 6월 18일 농번기를 맞아 용주면 월평리 소재 농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의 실천을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통계청 합천사무소 전직원 19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수확막바지인 양파 약 5,000㎡(1,500평)의 수확을 실시하였다.

 

양파 경작 농가에서는 “수확기에 농촌일손이 부족하고 강우우려가 있어 걱정했었는데 통계청 직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수확을 마치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통계청에서는 매년 상하반기에 관내 지역에 부족한 일손에 적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일손돕기행사,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