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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서장 이중기)는 문학과 미술작품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과 소방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높이고자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119문화상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응모부문은 문학과 미술분야로 동화, 소설, 상상화, 기록화로 응모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재외국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특별상이 신설되었다.


작품의 소재는 ▲재난극복을 위한 국민과 정부의 협력과 동참문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이면 된다.


출품료는 없으며 접수는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119문화상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https://119contest.fire.go.kr)와 소방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중기 합천소방서장은 “우수한 작품은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푸짐한 상금도 있으니,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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