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jpg

 

- 내년 3월까지 삼정‧치인 야영장 겨울철 시설 동파 예방위해 -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점현)는 겨울철을 맞아 삼정‧치인 자동차 야영장의 운영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가야산국립공원의 삼정‧치인 자동차 야영장 2곳은 겨울철 시설 동파 예방을 위해 11월 2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휴장한다.

 

가야산국립공원의 경북 자락에 위치한 백운동야영장은 연중 운영되며 매월 1일과 15일 국립공원예약시스템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나경 행정과장은“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장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개선과 보수를 실시해 내년 봄 야영장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으며 더불어 국립공원 탐방 시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