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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합천군지부는 21일 합천축협 3층 회의실에서 제8대(조호동)ㆍ제9대(강태욱) 지부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허홍구 합천군의회의장 외 의원, 김인수 농협 은행합천군지부장, 문준희 도의원, 박용한 한돈협회경남도협의회장, 각급 기관 및 축산관련단체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위임하는 조호동 지부장에게는 4년 임기 동안의 노고에 대한 치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새로 취임하는 강태욱 지부장에게도 축하의 말과 앞으로 한돈지부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9대 강태욱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돼지 값이 폭락하여 한돈 농가가  어려운 상황이라 이를 극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이 고비를 넘길 방법은 생산성 향상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임기동안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