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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서장 이재순)는“지난해 국민생명보호정책 종합평가 결과 경남도내 20개 소방관서 중 우수소방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민생명보호정책 종합평가는 최근 10년간 평균 화재사망률을 50%이상 저감시킨 소방관서 중 화재피해 저감정책과 현장 안전관리정책, 생명존중정책의 추진성과가 우수한 소방관서를 선정하는 평가이다.

 

합천소방서는 지난해 관할지역의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0명 지난 10년간 평균 사망자 1명보다 50%이상을 감소시켰으며 화재피해저감정책, 현장안전관리정책, 생명존중실천정책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재순서장은“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생명보호정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화재나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을 조성하기 위한 소방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