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o_01.jpg 

 

합천군은 11일 4개향교(강양, 합천, 초계, 삼가)에서 춘향대제가 기관단체장과 유림 등 향교별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일제히 거행되었다.

 

이날 각 향교별 초헌관에는 초계향교 하창환 합천군수, 강양향교 김학수 합천교육장, 합천향교 문준희 도의원, 삼가향교 김태현 유림이 맡아 오전10시부터 약1시간 정도 봉행되었다.

 

 

hao_02.jpg 

 

5월 11일에 열리는 춘향대제는 9월 28일 추향대제와 함께 유교 전통의식에 따라 공자를 비롯해 옛 성현들을 기리는 제례를 봉행함으로써 성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군민에게 예(禮)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