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_01.jpg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보건소의 구강보건실을 리모델링하여 취약계층의 구강관리를 위한 구강보건센터로 새 단장하여 5월 22일부터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구강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금년도 전국 4개소 국비지원대상 시군중 합천군이 구강보건센터 설치대상지로 선정되어 구강진료실, 구강보건교육실, 구강보건사업실 등을 설치하였으며, 구강건강이 심뇌혈관질환과의 연관성이 높다는 보고가 발표되고 있다.

 

 

gu_02.jpg 

 

무엇보다도 구강건강이 중요하게 대두되는 만큼 지역주민의 구강검진, “올바른 이닦기 프로그램운영”등 구강위생관리의 질적 수준향상과 일생동안 건강한 구강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구강보건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옥철호 보건소장은 기존의 보건소 치과 진료의 개념에서 벗어나 폭넓고 체계적인 서비스로 거동이 어려워 민간치과기관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편리 제공을 위한 장애인 치과유니트 등을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차별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