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jpg 

 

합천군은 2013. 6. 4일 오후 1시 30분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2013년 공무원 성별영향 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 예산제도(2014회계)를   앞두고 “성별영향평가의 이해와 활용”과 “성별영향분석평가서 및 성인지 예산서 작성법” 등 4시간 교육으로 공무원들의 성인지적 관점을 제고하고 정책 및 예산을 분석평가 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에 들어갔으며, 또한 직장내 성희롱예방 교육을 위한 VTR  상영도 20분간 병행 하였다.

 

성별영향분석평가란 법령, 계획, 사업등 정부의 주요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 함으로써 성 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군은 성별영향분석평가 8과제를 지정하여 체계적으로 추진 하여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2011년 성별영향분석평가 추진 우수기관 으로 선정 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별영향분석평가와 성인지 예산 사례분석 등 양성평등에 대한 쉽고 빠른 이해와 함께 업무 수행 능력 향상 등 성 주류화 확대 및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내실을 기하여 나가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