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하창환)은 4일 합천군 야로면 금평마을 뒤편 88고속도로 확포장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이번 여름철에 공사현장 토사 유출 등으로 인한 수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어 금평마을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공사현장 관계자로부터 88고속도로 확포장공사 전반에 대한 설명회를 가지고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 등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금평마을 주민들은 88고속도로 공사현장 위험지역에 대한 예방대책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하창환 군수는 88고속도로 확포장공사로 인해 과거와 지형 여건이 많이 달라 여름철 집중호우시는 일시에 많은 유량이 빠른 유속으로 마을 뒤 세천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면서 관계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는 토사 유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는 등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2009. ⓒ 인터넷신문 합천뉴스 All right reserved. / 취재 요청 010-3510-8113 / 청소년보호책임자 신석천
주소 경남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 117 2층 202호 / Tel 055-933-8268 | 010-3510-8113 / Fax 055-931-8876
편집인 E-mail_hcdesk@naver.com | 등록번호_경남아00077 | 등록일_2009/07/10 | 발행일_2009/07/10 | 인터넷 합천뉴스 대표 신석천 / 발행인.편집인 신석천
합천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