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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2011년 성별영향분석평가 추진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전국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된 곳은 합천군과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경상북도등 중앙정부(1)와 광역단체(4), 기초단체(11)등 16곳이다.

 

성별영향분석평가란 법령, 계획, 사업 등 군의 주요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 함으로써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로, 지난해 군은 성별영향분석평가 8과제를 지정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과제로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방과후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보조지원, 노인돌봄서비스, 사회문화예술교육활성화,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 다문화가정맞춤형교육지원, 주민복지프로그램 운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 양성평등실현에 기여하여 왔다.

 

올해 3월 16일자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시행에 대비하여 공직자들이 성인지 시각으로 정책사업을 추진할수 있도록 정기적 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며, 각 부서에서는 제․개정 법령(법률․대통령령․총리령․부령 및 조례․규칙) 및 법률에 따라 3년 이상의 주기로 수립하는 계획등에는 성병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주류화 확대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내실을 기하여 성평등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