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9시반부터 합천군 합천읍 왕후시장(5일장) 입구로터리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유세차를 선보이며 선거 첫 유세를 진행하였다. 

 

김기태 후보는 “핵 폐수 방류 인정, 역사왜곡 용인 등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가 아니라 마치 일본의 총리와 같은 윤석열정권, 무도하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의 조기종식 기원과 낙후되고 소외된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입장을 표명하며 많은 합천군민의 박수속에 1시간 가까이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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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기태후보 

“29일 TV토론회를 시작으로 정책 공약 발표 예정”

29일 창원MBC에서 산청,함양,거창,합천군 국회의원 후보 선거 토론회가 진행된다. 토론회는 선거관리위원회주관으로 상대후보와 기본적인 정책과 입장에 대해서 토론회를 진행한다.

김기태후보는 29일 토론을 마치고 30일 오전에 공식적인 각 군별 공약을 발표 할 예정이다. 공약은 

1. 국회의원으로서 입법활동 공약

2. 4개군과 경상남도를 관통하는 공약

3. 각 군별 공약

구분하여 발표할것이며, 유권자들에게는 선거공보를 통하여 공개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김기태후보 

“4개군 농민회, 2개군 여성농민회와 정책협약 체결”

27일 오후 7시 함양군 함양읍 더불어민주당 함양연락사무소(경남 함양군 고운로 85, 2층)에서 김기태후보는 전국농민회 경상남도연맹 산하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농민회, 거창군과 합천여성농민회와 [다중위기 시대를 돌파할 농업대전환 정책협약식]을 진행하였다. 협약식에는 김기태후보와 함양군농민회장 노기환. 거창농민회장 육철수. 산청군농민회장 양정석, 전국농민회 경남도연맹 사무처장 윤동영, 거창군농민회 고제면지회장 신중덕, 권영주(더불어민주당 산함거합지역 사무국장) 사무국장, 박해철(더불어민주당 함양 당원협의회장)등이 참석하였다. 

 

다중위기 시대를 돌파할 농업대전환 정책협약체결은 사실상 산•함•거•합 지역의 유일한 민주개혁진보진영의 후보인 김기태후보를 연합후보이자 지지후보로 간접적으로 표명하는것이라 보며, 각 군 농민회는 김기태후보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지지 지원을 하기로 하였으며, 추후 야권연대후보로 지지할것이라 본다. 

 

전국공무원노조 4개군지회 더불어민주당 김기태후보에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자 정책질의서 전달식 진행”

 

27일 오전 11시 함양군 함양읍 더불어민주당 함양연락사무소(경남 함양군 고운로 85, 2층)에서 전국공무원노조 지회장들과 만남을 갖고 공무원노조의 국회의원 입후보자 정책질의서를 직접 전달 받았다. 

 

정책질의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요내용은 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 정치기본권 보장, 공무원연금 소득공백 해소, 임금인상,  초과근무수당 등 각종 수당 근로기준법 적용, 근속승진, 대우공무원제도 개선, 악성민원 대응제도 개선, 주4일제, 근로시간 단축, 복지, 재난, 소방, 보건 등 공무원 인력 확대, 선거사무 제도 개선, 늘봄학교, 유보통합 졸속추진 중단 및 정규인력 확충, 재정 신속집행 제도의 폐지, 대학생 자녀 학자금 지원의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