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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기 합천군 부군수는 지난 9월 2일,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의한 군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ZERO화 달성을 위하여 재해위험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지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부군수는 ‘율곡 노양 산불피해 복구사업장’, ‘쌍책 상포 산사태 우려지역’, ‘합천시장 배수펌프장’ 등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직접방문해 이루어졌으며, 산림과장, 안전총괄과 방재담당으로부터 현장설명을 듣고 재해위험요인과 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함께 점검하였다.

 

이선기 부군수는 “태풍의 내습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택가 인근의 산사태 우려지역, 급경사지 및 도시형 배수펌프장 가동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한 대비 철저”를 관계부서장 및 읍·면장에게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