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설향"품종 전국최초 일본수출 2월13일 선적 -

  율곡농협(조합장 강호동)은 지난 13일 일본에 생딸기 2kg단위  600박스를 수출 선적하였다. 일본 수입회사 (주)보리제팬과 수출계약을 성사시켜 "첫눈에 반한딸기" 설향을  매주단위 수출하게 되었다.

  우리농업의 여건이 악화되고 수입개방등으로 어려운 농촌을 살리고 지역농업의 활기찬 여건을 조성하고자 율곡농협은 수출에 역점을 두고 대만과, 괌등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일본국에 자체브랜드로 국내육성 품종인 "설향"을 수출 하게되었다.

  고품질 국내육성 "설향" 품종을 일본으로 수출하므로서 품종 특허료 지불 관계도 해소되어 일본에서 호응이 좋아 점차 확대하여 매주 1회 2,000박스를 선적 할 계획이다.

  율곡농협은 전국최고의 딸기생산을 위하여 노력한결과  대한민국 Best 신상품으로 선정되고, GAP(우수농산물)인증 제품 냉동딸기인 "아이스 딸기"를 가공한 쵸코딸기 크림딸기를 개발 하여  판매중에 있으며 그 가공기술을(특허획득) 자체적으로 보유 하고 있기도 하다.

  강호동 조합장은 딸기산업 발전을 위하여 (사)한국딸기 생산자 대표조직 회장과 전국딸기 자조금관리 위원장으로서 각국간 FTA협상타결과 수입개방으로 피해가 많은 농업분야를 역발상하여 고품질 농산물을 적극개발하여 수출하므로서 우리농업의 활로를찾고 앞으로도 딸기를 비롯한 양파,야콘, 대봉감, 단호박 등을 수출하는데 율곡농협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