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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명품마을(5 ․ 5마을) 4개소, 5 ․ 5농가 육성사업 76농가 선정 -

 

합천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합천군 농촌6차산업화 5․4프로젝트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위원장 김해용)를 개최하여 2013년 아름다운마을 51개소, 합천명품마을 4개소, 5․4프로젝트 5․5농가육성사업 76농가, 5․4프로젝트 활성화 멘토-풀 운영프로그램의 멘토를 선정함으로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합천군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합천군 농촌6차산업화 5․4프로젝트 사업은 1차, 2차, 3차 산업을 결집시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연소득 5천만원 이상 5개 마을 법인과 읍면별 실질소득 5천만원 이상 5개 농가를 육성하여 농촌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농육성과 잘살고 활력 넘치는 녹색농촌건설을 위한 사업이다.

 

5․5마을 육성사업인 합천명품마을 사업으로 추진한 가야면 황산마을, 대양면 신거마을 등에서 추진한 미나리, 고추재배단지의 경우 내방객과 택배주문이 이어져 주문량에 비해 생산량을 맞추기 어려울 정도로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

 

5․5농가 육성사업도 연소득 3천만원 미만 영세농가 중에서 읍면별로 5농가씩을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써 강소농 육성 및 농촌활력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는 원예분야 시설하우스 설치, 버섯재배사 시설 설치, 축사개보수 정비 등을 추진함으로써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인프라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