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8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 협회가 추최한 ‘제32회 한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대근 산림과장, 김태수 산림조합장 및 임업후계자 25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임업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산림정책 규제개혁, 임업입 소득향상 등에 관한 남성현 산림청장의 초청 강연이 있었으며, 다양한 학술 세미나와 임업인의 화합을 위한 문화․체육행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산림과장, 산림조합장 및 임업후계자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임산물을 활용한 산촌주민들의 소득 창출 방안과 임업인의 역할, 산림과 관광․특산품 연계 방안, 임업직불제 등 임업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 소개와 임업정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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