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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만대장경을 우수한 문화브랜드로 홍보, 관람객 집객에도 성공

- 국내 PR분야의 대표적인 상으로 19년째 이어지는 권위를 자랑

 

지난 11월 6일 성황리에 폐막한 2011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이 한국PR협회가 주최한 `2011한국PR대상`에서 문화PR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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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천년축전 조직위원회는 "9월 23일 개막해 11월 6일까지 경남 합천군 가야면 일원에서 개최된 대장경천년축전이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브랜드인 팔만대장경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고 국내외에서 많은 관람객들을 유치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PR대상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장경천년축전은 천년의 역사를 맞이한 팔만대장경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신비감을 부각시키는 다각도의 홍보 활동을 통해 2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팔만대장경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이자 관광자산으로 자리매김하는 토대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 주최로 매년 기업과 공공기관이 수행한 우수 PR프로그램을 공모해 시상한다. 올해 한국PR 대상은 해외홍보 SNS 시스템인 'New challenges with SNS’를 진행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수상했고, 이미지PR 부문 우수상에 SK텔레콤의 ‘트위터 자키 캠페인’, 공공문제PR 부문에 보건복지부의 ‘금연 캠페인’, 정부PR 부문에 '서울 G20 정상회의' 등 총 7개의 기업 및 공공기관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1 PR의 날` 행사와 함께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