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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떠나 자연 속에서 익싸이팅하게 힐링하자


- 합천에 대한민국 최고의 천연워터파크가 찾아온다.
- 합천의 절경과 함께 익싸이팅한 스포츠를!


올 여름, 수려한 자연경관의 도시 합천에서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옐로리버비치’는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일반 워터파크와는 차원이 다른 다양하고 이색적인 스포츠로 방문객들에게 신나는 모험을 선사한다. 또한 앞에는 강, 뒤에는 울창한 산을 갖고 있는 합천의 황강 일대를 십분 활용하여 이용객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옐로리버비치’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워터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축제의 묘미를 더해 줄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매일 저녁에 열리는 공연이 진행돼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서 완벽한 휴가를 방문객들이 보낼 수 있다.


요즘 대세! 꼭 경험해봐야 할 익스트림 스포츠가 모두 모였다.


가늠할 수 없는 흥분과 기대를 자아내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모두 즐겨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한없이 미끄러져가는 여러 가지 종류의 슬라이드를 골라 타고, 물위에 설치된 대규모의 워터 빌리지에서 바운스를 느끼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상대방의 점프의 실력에 따라 더 많이 날아갈 수 있는 ‘블롭점프’ 역시 놓칠 수 없는 올 여름 최고의 어트랙션이다. 방문객들은 보기만 해도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면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풀장 역시 마련돼 있다. 슬라이드, 분수 등 놀이기구로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5개의 ‘펀펀키즈존’에서 아이가 있는 가족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화제의 이색 스포츠를 신나게 즐겨보자.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스포츠를 바로 합천에서 경험할 수 있다.


투명한 공안에 들어가 온 몸을 부딪치며 게임하는 축구 ‘버블 풋볼’은 이용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빠뜨린다. 막대를 이용해 상대방을 물속으로 떨어뜨리는 게임 ‘워터 파이터’도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옐로리버비치의 또 하나의  메인 프로그램인 ‘워터 워’는 많은 사람들이 DJ의 디제잉에 맞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즐겨보자.
 
특별하고 로맨틱한 뮤직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스릴 넘치는 스포츠를 즐긴 방문객들은 환상적인 휴식으로 휴가를 마무리 한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오후 7시, 매일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선셋을 배경으로 한 자연 속에서 인기 인디밴드들의 버스킹 무대를 감상하면서 아름답게 펼쳐진 강의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다.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운 방문객들은 합천 황강 인근에 위치한 캠핑촌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