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일 합천교육지원청(홍일수)에서는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이성동(전 퇴직교원, 현 합천신문 논설위원)위원을 추천하여 국가기록원에서 개최한 제1기 민간기록발대식에 참석하도록 하였다.

이는 국가적 보존가치가 높은 민간기록물을 조사․발굴하고 지역의 기록문화 인식확산을 위한 것으로, 이성동 위원은 2011년 7월 1일부터 2013년 6월말까지(임기2년) 합천지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성동 위원은 우리 지역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민간기록물 중 국가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중요기록물(또는 사진) 조사․발굴하는 활동에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홍일수)은 제1기 민간기록조사위원 발대식에 참석한 이성동 위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합천 지역민 및 전교직원이 민간기록 조사․발굴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