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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JC특우회의 노태희(한국JC특우회장 자문역), 이상일(경남JC특우회 지구회장) 씨가 13일(일)에 가야면에서 열린 ‘2012 한국JC특우회 전국 등산대회 및 환경보호캠페인’에서 합천지역의 교육여건개선과 인재육성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 각 1백만원 씩 총 2백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노태희 씨는 ‘합천지역에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장학회가 운영이 잘 되어 학생들의 외부유출 감소에 기여했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합천지역에서 계속 빼어난 인재가 배출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17번째로 열린 이번 등산대회는 전국 13개 지구에서 약 2천여명이 갸야산 일대를 등산하며 환경보호캠페인을 함께 진행됐으며 국제봉사단체인 JC의 회원들의 화합의 장과 함께 합천지역의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