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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정남영)은 15일 오후 2시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욕실용품) 50세트를 하창환 합천군수에게 전달했다.

 

기탁한 성품은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독거노인ㆍ한 부모 가정 및 기타 어려운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우리지역 금융기관을 대표하는 경남은행 합천지점은 수차례 김치, 연탄, 떡국 등을 기탁한 바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뒤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몸소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