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두강건설(주) 박간권·서순자 대표 이웃돕기 성금 기탁」
합천군 삼가면 어전리 출신인 태왕·두강건설(주) 박간권 대표는 지난 13일 삼가면사무소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3백만원을 기탁하였다.
태왕·두강건설(주)은 박간권․서순자 부부가 운영하는 회사로 부부는 2009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아 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박간권 대표는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가면에 경제사정으로 병원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던 가정의 의료비와 저소득층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Copyright 2009. ⓒ 인터넷신문 합천뉴스 All right reserved. / 취재 요청 010-3510-8113 / 청소년보호책임자 신석천
주소 경남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 117 2층 202호 / Tel 055-933-8268 | 010-3510-8113 / Fax 055-931-8876
편집인 E-mail_hcdesk@naver.com | 등록번호_경남아00077 | 등록일_2009/07/10 | 발행일_2009/07/10 | 인터넷 합천뉴스 대표 신석천 / 발행인.편집인 신석천
합천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