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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초등학교 졸업생 선후배 모임인 함벽회(39대 회장 최용대)는 지난 17일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합천군청(군수 하창환)에 전달했다.


함벽회는 1975년 남춘근 초대회장을 비롯한 7인의 뜻을 모아 창립하여 현재 정기현 운영위원장, 김성환 사무국장, 최용대 회장, 김동석 총무 등 80여명의 합천초등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되어 매년 장학사업과 이웃돕기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