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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쌍책면 기관장협의회(회장 정창화 면장)는 17일 면사무소에서 정례모임을 갖고 당면한 현안사업을 협의한 후, 하신리에 거주하는 전보환(43세)씨 가구에 육아용 기저귀 비용 30만원을 지원하였다.

 

5명의 자녀가 있는 전씨는 2012년 1월에 귀촌하여 전답 3,000㎡ 정도를 경작하며 연로하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정창화 쌍책면장은 “다자녀 가족에 대한 지원으로 군 인구증가시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