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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합천초등학교 주영완 교장의 차남 슬호씨의 결혼식 당일 장남 주한씨와 차남 주슬호씨가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을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주영완 교장의 두 자녀는 가족의 경사일을 맞아 고향의 후배들이 그들의 소질을 열심히 갈고 닦아 우리나라의 동량재로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히며 합천군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주영완 합천초등학교장은 합천군 율곡면 문림리 출신으로 2014년 9월부터 합천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장남 주한 씨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여의도 LG전자 본사에 근무를 하고, 차남 주슬호 씨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두산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