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o.jpg 

 

쌍백면(면장 박종선)에서는 지난 18일 전기누전으로 주택 및 축사 피해가 발생한 쌍백면 하안삼리길 569 김쌍종 씨(지적장애 2급) 가족의 어려움을 돕기 위하여 성금모금을 전개하여 총 430만원의 성금을 조성하였다.

 

주요 성금기탁자로는 쌍백면민 일동(270만원), 쌍백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강재환 30만원), 쌍백면 직원일동(30만원), 합천군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박윤옥 30만원), 쌍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승열 /의류50만원),  군청 재무과(과장 하진균) 직원일동(20만원) 등 피해를 입은 김쌍종 씨 가족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합천소방서와 연계하여 재해로 집을 잃은 군민에게 지원 하는 주택보급사업(2천만원) 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원 추진 중에 있으며 불의 의 화재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김쌍종 씨 가족에게 다각도로 도움을 주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움을 주실 분은 쌍백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담당(930-4134)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