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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쌍백면(면장 박희종)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쌍백면 청정로 248-6번지 일원에서 게이트볼회원, 군관계자,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지곡내 전천후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인사말, 다과 및 중식, 시범경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평지곡내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지상1층, 연면적 500㎡의 규모로 실내 1면, 실외 1면으로 계절, 날씨에 영향없이 회원들이 언제나 즐길 수 있도록 전천후로 조성되었다. 

 

 박희종 쌍백면장은 “이번에 조성된 게이트볼장으로 면민 모두가 편안하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길 바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시설물 정비 등 게이트볼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한현수 평지곡내 게이트볼장 회장은 “게이트볼은 고령층이 즐길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취미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체육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