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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야로면 건강위원회(위원장 배종해)에서는 27일 야로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추진된 건강위원회의 활동 및 성과물 보고, 사업 참여자들의 체험사례 발표, 건강증진사업단 김장락 교수님의 사업 총평, 건강문제 관련 제안 및 질의응답 등 다양한 주제로 건강토론이 진행되었다.

 

배종해 건강위원장은“오늘 토론회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사업과 의견을 수렴하여  야로면 건강위원회 사업방향을 도출하는데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으며,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은 지역주민 및 기관․사회단체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중점사업으로 2011년“건강걷기”2012년“국가 암 검진”사업을 선정해 꾸준히 추진 중이며, 향후2015년까지 지역주민의 건강행태를 개선할 수 있는 우선사업을 선정해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