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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롭고 생활하기 어려운이웃 사랑의 손길 -

 

덕곡면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김순덕)은 덕곡면 소재 홀로사는 어르신(최연이 93세), (안갑부 90세) 집에 주부민방위기동대원 15여명 자원봉사에 나섰다.

 

외롭고 생활하기 어려운 사정을 알고 발빠르게 사랑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


덕곡면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집안 구석구석 정리정돈하고, 못쓰게 된 생활집기들을 빼내는 작업 등 노인이 홀로 할 수 없는 일들을 몸을 아끼지 않고 내일 같이 사랑의 이웃돕기 자원봉사를 몸소 실천하였다.

 

특히, 주부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 박윤옥회장께서 봉사활동 장소에 참여하여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덕곡면 주부민방위기동대 김순덕 대장은 앞으로도 외롭고 어려운 노인세대를 찾아 봉사활동으로 희망을 나눔은 물론 청소년선도 야간순찰활동, 농촌일손돕기, 노인요양시설 목욕봉사활동,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작지만 아름다운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스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