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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날 마다 따뜻한 식사와 함께 훈훈한 이웃의 정 나눠

 

합천군 초계면(면장 추찬식)에서는 초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변재영)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초계면 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에서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무료로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였다.

 

초계 시장이 열릴 때 마다 장날에 맞춰 실시하는 무료식사 제공은 3월에서 12월까지 초계면 여성단체에서 무료 경로식당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추찬식 면장을 비롯해 여성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장외 회원 2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80여명의 어르신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했다. 한층 더 향상된 고영양 건강식으로 경로식당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고 훈훈한 이웃의 정도 나누었다.

 

한편, 추찬식 초계면장은 무료 경로식당 운영은 65세 이상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식사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경로사상 고취를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프로그램을 개최하여 합천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