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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팀 출전하여 건태마을 우승


합천군 쌍책면 이책친목회(회장 정성철)는 3월 11일, 12일 이틀 간 하창환 합천군수, 김학중 쌍책면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쌍책면 이책골 민속윷놀이 대잔치’를 구)이책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히 열었다.


본 행사는 민속 윷놀이를 통하여 우리고유의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 주민상호간 화합 및 회원의 단결을 강화하고, 나아가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여 할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책골에 포함되는 8개마을이 선의의 경쟁을 벌려 건태마을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