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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읍장 소인섭)은 지난 3일부터 개학기를 맞이하여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개발담당 공무원 및 환경미화원으로 정비반을 편성하여 어린이보호구역, 학교환경 위생정화구역,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등의 노후·불법간판 및 음란·퇴폐성 광고물 등을 일제 정비하였다.


아울러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주간을 운영하여 하천, 도로변, 자연공원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불법광고물 정비도 3월 31일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합천읍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과 주민들의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자 적극적인 계도와 홍보활동 및 정기적인 환경순찰, 수시정비활동으로 불법광고물을 추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