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jpg


숭산지역  폐비닐 및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가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허성조)주관으로 박종묵 면장을 비롯한 남녀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7월 28일 오전 8시부터 합천군 가야면에서는 숭산지역 농경지 일대에서 폐비닐 및 농약빈병 등 영농 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하여  폐비닐 약 5톤을 수거 했다.


이러한 활동을 시작으로 ‘전군민이 함께 만드는 맑고 푸른 합천’ 정착에 기여함은 물론 자원재활용에 사회단체의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영농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농경지 주변 대청소를 실시함으로써 가야면을 찾는 외부 손님들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을 위해 마을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