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 가회면 덕촌리 홍성표 씨가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하창환)를 방문하여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홍성표 씨는 작년 가회면 체육대회시 경품으로 송아지를 기부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어 이번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학생들이 자신이 못다한 면학의 꿈을 이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