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오후 묘산면 도옥리 새마을 부녀회 회장 이순자 씨 외 2명이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지역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도옥리 새마을 부녀회는 현재 21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회원들이 운영하고 있는 전통한과공장의 올해 수익금의 일부를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마을 노인 목욕 도우미 봉사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