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인근 사회취약계층 대상 당일형 생태관광 운영

□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경출)는 2010년에 이어 2011년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바우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2010년 가야산국립공원 인근 소외 계층(장애인복지단체, 저소득층 아동,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6회 185명이 참가하였으며 2011년에는 4월 18일을 시작으로 연중 운영한다.
□ 이번 생태관광 바우처 프로그램은 역사문화 및 자연생태 체험을 주제로 하는 ‘가야산 역사문화 체험 100배 즐기기’ 프로그램으로 팔만대장경 역사문화해설, 생명이 숨쉬는 자연생태 해설,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변정수과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국립공원의 역사문화와 자연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