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jpg

 

 적중중학교 제16회 동창회원들은 지난 2일 적중면사무소(면장 서문병관)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세대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에 참여한 동창 회원들은 “여러 사유로 어려움을 겪는 친구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 뜻을 가진 회원들끼리 마음을 모았다”며 “쓰임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