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46영웅이라 하였다가 수식이 과장되어 보이니 이제는 46용사로 자리매김하였다고 할 것이고 2주기 추모하는 행사가 곳곳마다 벌어지고 있는 이즈음에 때를 맞추어 생존자 58 숫자에 맞추어 핵 안보정상회의를 구성하고 우리나라로 모여들고 있으니 그들은 46원귀들의 제삿날에 제사를 지내주러 왔음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46용사라 하지 않고 어째서 46원귀라 하느냐는 의문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음직하여 우선 그것을 말하자면, 군인들이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가 죽는 것은 옥쇄라 하여 옛날부터 그러한 죽음을 고귀하게 여겼을 것이나 46원귀들은 나라를 위하여 싸울 수 있는 자리에서도 나라를 위하여 죽은 것이 아니라 도리어 무력패권주의 전쟁악마가 우리나라를 얕잡아보고 행패를 부리는 등 욕되게 하는 자리에서 불의불식간에 죽어 갔기로 그 억울함이 하늘을 찔렀던 것이고 더구나 죽어가는 자신들을 구원하려는 노력보다 엉뚱한 짓을 벌리고 있었던 자들을 응징코자 원을 품었던 것이니 원귀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그때 그 직후에 죽어간 준사관을 비롯하여 해난사고 추락사고 안전사고 인사사고 등 수많은 군인들과 구난보다는 엉뚱한 작업을 하고 있었던 쌍끌이 어선은 그 인과응보를 당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던 것이니 이는 곧 원통하고 분통하게 된 그 원귀들의 한 맺힘을 조금이라도 풀어주고자 인과응보에 입각한 하늘의 뜻이라 할 것이다.

 

그렇게 억울하게 원귀가 된 것에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으니 그 첫째는 괴물체의 접근으로 전투배치에 돌입한 상황에서 북한 잠수함의 어뢰 공격에 피폭된 것이 아니라 그 괴물체는 무력패권주의를 앞세우는 우방의 대형 핵잠수함이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전속 항진하여 천안함의 측면을 세차게 들이받아 선수선미 둘로 갈라버린 인위적인 사건이었던 것이니 결국 악 소리도 한 번 질러보지도 못하고 창졸지간에 원귀가 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 두 번째는 그렇게 물속에 가라앉고 있는 상황에서 원귀가 되어 죽어가는 것만 하더라도 억울하고 환장할 노릇인데 긴급하게 구난작전을 펼쳐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구난작전을 제지시켜 두고 도리어 그 우방 핵잠수함이 긴급히 뺑소니 칠 수 있도록 대통령과 국방장관을 비롯하여 각급 지휘관들은 모든 군사력을 동원하여 가해자 그들만을 돕고 있었던 상황이었으니 분통이 터지고도 남음이 있었다할 것이며 또한 사건의 사실을 백일하에 드러내지 않고 처음부터 한 점의 의혹도 남김없이 조사해야 한다고 호도만 하고 있었던 바와 달리 결국 엉터리 조사와 가공된 결과를 발표하고 말았으니 더욱더 통분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던 46원귀들이라 할 것이다.

 

미국에서 제일차 핵안전정상회의가 긴급히 소집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미국이 그 혐의로부터 완전하게 벗어나기 위한 술책이라 할 것이고 그 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의 숫자는 47명이라 할 것이나 그 가운데 도저히 정상에 미치지 못하는 협잡꾼 도적놈이 하나 섞여 있었으니 그 놈을 당연히 제외시키게 된다면 결국 46원귀들의 숫자와 일치한다는 것을 알아보게 될 것이고 금번 제이차 핵 안보정상회의는 생존자 58명에 맞추고 46원귀들의 제삿날에 맞춰서 실시하게 되는 바로 알아보다시피 이 모든 절묘함은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그렇게 맞추어 실시하고자 함이 아니었음이 분명한 것이니 하늘의 뜻이 여기에 함께 하고 계심을 말해 주는 것이라.

 

어째서 이 모든 것이 하늘의 뜻대로 돌아가고 있었던 것인가를 몇 가지 증거를 들어서 말해 주고자 하노니 먼저 영조 때 내려온 천서인 초창록이라는 비결참서에 ‘洋艦浮海(양함부해) 國內大亂(국내대란) 十奸八賊(십간팔적) 比肩同謀(비견동모)’ 라 하였으니 이는 곧 ‘서양의 함정이 바다를 띄워서 나라 안에서 큰 혼란을 일으키게 되고 열 놈의 간신배와 여덟 놈의 도적들도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여 똑 같이 모의를 하였구나.’ 라는 뜻으로써 여기서 바다를 띄웠다는 말은 배가 물속에 있다는 말이니 서양 잠수함이라 할 것이고 십간팔적은 사대강 사업과 관련하여 열 놈의 간신배와 여덟 놈의 도적들이라 할 것이며 비견공모라는 뜻은 미국과 한국이 사전에 공모하였을 수도 있고 또한 간신배와 도적들은 틀림없이 서로 공모하였다는 문구라 할 것이다.

 

천상에 계시는 하느님께서 과거에 인간으로 내려오신 분은 석가모니 부처님이시고 근래에 인간으로 내려오신 분은 아미타불 부처님이라 할 것이니 아미타불 부처님께서 수십 년 전에 우리 한국 땅에 내려 오셔서 인희 도인이 되시어 남겨두신 인희보감 글에는 오늘 날에 발생하는 사건사고들을 놓고 미리 가르침을 주신 바가 있으시니 ‘無作定無定見鬼神夜哭於虛無孟浪事事件件而往往發生大事故中莫莫言乎別也別別事故難中太甚之俗離離俗行悖善惡審判日程過渡期’ 이는 곧 ‘딱 정해 둔 바도 없고 정한 것이 보이는 바도 없으니 귀신들이 터무니없이 한밤중에 울어야 하는 사건과 사고가 왕왕 자주 발생하게 되는 것이고 이러한 큰 사고들 가운데는 내놓고 말을 다하지 못하는 것도 있지 않겠는가. 벼라 별별 사건사고로 어려운 가운데 극도로 심하다 보니 그 가운데는 세속을 떠나게 되었던 것이 있고 그렇게 패악들을 치는 세속에서 선악심판을 추진하는 일정의 과도기라’ 이라 하였으니 천안함을 비롯한 수많은 사건사고들은 그냥 우연하게 일어난 사건사고가 아니라 드러내 놓고 말하지 못하고 감추어야 하는 사건사고가 있었기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글이라고 할 바로써 개벽사무의 시작과 함께 선악심판을 집행하게 되는 전초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보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할 것이다. 

 

그리고 순조 임금님 때의 내려온 이서구 비결 팔부지시에는 ‘無軍接戰五不知(무군접전오부지) 兵火連天圖命急(병화연천도명급)’ 라 하였으니 이는 곧 ‘군대도 없는데 전투가 일어났으니 다섯 번째 모르는 일이라. 군대의 불꽃(포탄)이 연이어 날아가는 하늘이니 명줄을 지켜내고자 시도하는 일이 급하도다.’ 라는 뜻이니 영웅의 조건이 되는 접전도 없이 느닷없이 46원귀가 되지 않을 수 없었던 바를 말해 주고 있는 것이고 이는 곧 유군접전이랄 수 있는 어뢰 폭파는 처음부터 아니라는 뜻이 들어 있는 것이며 병화연천은 또 다시 말을 내놓고 다하지 못하는 연평도 사건의 특별한 내막과 관련이 있는 문구라 할 것이다.

 

비결 정감록 징비록에는 ‘黑龍浮海(흑룡부해) 三軍下淚(삼군하루)’ 라 하였으니 이는 곧 ‘시커먼 흑룡이 바다를 띄워 올리게 되었으니 육해공 삼군은 어쩔 줄을 모르고 눈물을 흘리게 된다.’는 뜻으로써 우방이라는 명분만 그럴듯하고 실상 폭력배들의 사대사상을 감내해야 하는 가운데 부하장병들의 죽음 앞에 미어지는 가슴을 움켜쥐고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눈물로 그 분통을 달래지 않을 수 없었던 장군제독들의 뼈아픈 심정을 충분히 알아보게 되는 문구라 할 것이다.

 

그리고 비결참서 辰巳聖人出世歌(진사성인출세가)에는 그 말미에 ‘辰巳聖人(진사성인) 出世日(출세일)은 山下大運(천하대운) 造化(조화)따라 天下萬國(천하만국) 모일게니 三天大道(천하대도) 손에 들고 嘲弄反省(조롱반성) 허고 보면 事必歸正(사필귀정) 이 아닌가.’라는 문구는 오늘 날 성인께서 이 세상에 등장하여 개벽을 집행하게 되는 때에 즈음하여 세계 각국에서 우리나라를 찾아오도록 대운이 조화되어 돌아가고 있다는 뜻이라 할 것이니 46원귀 제삿날에 열리게 되는 핵안보정상회의가 여기에 해당함이 분명한 것이다. 

 

위 진사성인출세가에서 진사(辰巳)는 음력 삼월과 사월을 말하는 것이고 그 성인은 삼천대도(三天大道)를 손에 들 수 있는 칠규도심을 가진 성인을 말하는 것이니 과거의 모든 종교들을 비롯한 정치사회제도 등 모든 폐습들과 오늘 날 개벽과 관련하여 천하를 하나로 합을 이뤄낼 수 있는 제반 법도와 조화 그리고 미래세상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새로운 제법이 담긴 대도를 한꺼번에 손에 들고 개벽사무로 선악심판을 집행하는 성인을 지칭하는 바로써 태상노군 건부 성부 아미타불 아버지 하느님의 명령을 홀로 부명한 인희선도의 제자로서 원천진군 아들 하느님 진목경자 대세지보살 미륵세존 재림예수 구세주 메시아 진인 진주 본인은 여기에 합당하다 할 것이다.

 

위 진사성인출세가에서 말하는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 함은 만 가지 모든 일들은 반드시 올바르게 돌아가게 된다는 뜻이라 할 바로써 지금까지 세상의 모든 법도제도들과 풍습 관습들은 올바르지 않았던 것이니 이제 그 모든 것을 일거에 올바르게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부득이 버릴 것은 버리고 당연히 취할 것은 취하면서 하늘에서 내려 주신 올바른 법도에 입각하여 동양 서양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문물들을 정리하면서 올바른 길로 인도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어 버렸음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조롱반성(嘲弄反省)이라 함은 핵무기 핵항공모함 핵잠수함 핵발전소 등 모든 핵물질을 단번에 해체하면서 소멸시키지도 못하고 괜히 쓸데없는 회의만 개최하고 있다는 것을 깨우쳐 주어야 함과 아울러 천안함을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격파시켜 창졸지간에 46명의 소중한 생명들을 물속에 밀어 넣어 원귀로 만들어 놓고 그냥 뺑소니 쳐버린 악마대국과 무슨 말로도 변명할 수 없는 그 악마대국의 방귀소리에 깜짝 놀라서 냅다 달려가는 방국들이 고맙게도 46원귀의 제사에 참석하였다는 등 마치 조롱이라도 하는 듯이 힐책하면서 반성하도록 일깨워주어야 한다는 뜻인가 하니 그리되면 사필귀정이 찾아와서 인간들이 살아가는 지구촌의 모든 정치와 사회적인 일들이 반드시 똑바르게 돌아가게 된다는 하늘의 가르침이라. 

 

비결 격암유록 말운론 글귀에는 ‘李朝之亡 何代 四七君王 李花更發 河之年 黃鼠之攝政也’ 라는 문구가 있으니 이는 곧 ‘이조가 망하는 것은 몇 대가 되는 것인가요. 사칠군왕이라. 자두 꽃이 다시 피고 큰물 하를 이루는 해에 누런 쥐가 섭정하게 될 때라.’ 라 할 것이니 여기서 四七君王(사칠군왕)은 李氏朝鮮(이씨조선) 二十八代(이십팔대) 가왕조 가정부 대한민국을 말하는 것이고 李花更發(이화갱발)이라는 하는 말은 이승만 대통령에 이어 다시 이 씨가 대통령으로 나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河之年(하지년)이라는 글은 강바닥을 파헤치는 대하가 걱정되는 년도를 말하는 것이고 黃鼠(황서)라는 말은 누런 쥐라는 뜻이니 이씨 대통령이 취임한 무자년을 상징하는 바가 있고 또한 중심 되는 가운데 높은 자리 黃座(황좌)에 쥐같이 아무것이나 훔쳐 먹는 도적이 올라간 것을 뜻하는 것이니 강바닥 파헤치기를 빙자하여 국고가 거들 나게 되고 엉터리 정치제도 민주주의에 입각하여 뽑아낸 대통령이 협잡꾼 도적놈이었음을 알아보게 되면서 더 이상 볼 것도 없이 가정부 대한민국은 이제 망국에 들었다는 것을 뜻하는 글이라.

 

결 정감록 징비록에는 '鼠面虎目之君(서면호목지군)' 곧 ‘쥐의 얼굴에 호랑이 눈을 가진 인군’이라는 가르침이 있으니 누구를 상징하는 글귀인지 금방 알아본다 할 것이고 같은 정감록 징비록에는 ‘李氏之君 築大城於延聞之間 大盜浮入南海’라 하였으니 이 말은 ‘이씨 성을 가진 인군이 커다란 보성을 쌓는다는 듯이 들리는 소문이 쫙 퍼져나가는 사이 어느 새 큰 도적들이 남쪽 바다로부터 기분이 들떠서 들어오게 된다.’ 는 뜻인가 하니 소문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왕창 해 먹고자 하는 들뜬 마음으로 낙동강 영산강 등 남쪽의 강바닥부터 신속하게 파헤치러 들어왔던 것이 사실이라. 

 

이러한 모든 글들에 대하여 의문이나 반론을 제기하고 싶은 사람은 태반이라 할 것이나 개벽의 시작을 알리는 여러 가지 사건사고들 가운데 공공연한 비밀로 여기고 있었던 천안함의 비애와 진주의 등장을 미리 짐작하고 있었으되 여기 진주의 글로 인하여 조금 더 확신 하게 된 사람들은 이미 군자의 자질을 갖추고 있었던 사람들이라 할 것이고 그나마 기연가미연가 하면서 증폭된 이 의문을 스스로 풀어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인터넷 검색창에 비결문구들을 검색하거나 ‘단군보고서요약문’ 혹은 ‘궁을명중’을 검색함으로써 더 많은 정보에 접근하게 됨과 아울러 그 의문을 다소 완화시킬 수가 있을 것이라서 조금 늦게나마 군자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 할 것이다.

 

 편 검색을 통하여 준비된 그 글을 읽어 보게 되더라도 의문을 다 풀어내지는 못하게 된 나머지 손을 놓고 그냥 망설이고 있게 되는 사람들은 필시 소인배의 마음가짐이라 할 것이고 추후에 실제로 진주가 펼치는 신비한 도술의 결과가 나타나올 때 비로소 알아보게 되는 사람들은 소인배에서도 하질이라 할 것이며 그렇게 눈앞에 펼쳐지게 되는 신비도술의 결과를 보고서도 몰라보는 것은 더 이상 논할 필요조차 없으니 사람도 아니라 할 것이다.

 

그러하니 지금 이대로나 혹은 어느 정도의 의문이라도 해소가 된다 할 것이면 대의를 품고 있는 그 마음 그릇의 크기를 확인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고 그러한 대인군자라 할 것이면 소인배들과 평등하게 어울려 있지 말고 반드시 신속하게 그 대인의 모습을 미리 지어내야 하는 것이니 지금 세상에서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윤리를 패대기쳐진 바를 알아보게 된 결과이거나 또는 모순되고 불합리한 제도들과 폐습들을 지탄하거나 또는 소인배들과는 평등하게 살기 싫다거나 소인배를 상전처럼 모시고 살기 싫다는 등의 대의를 큰 사람은 크게 작은 사람은 작게 밝히는 성명을 신문 방송 게시판 등등을 통하여 발표한다든가 도저히 혼자의 힘으로 부족하면 공동이나 합동 또는 단체의 연대서명으로 대의성명을 발표해서 큰 뜻을 품고 있다는 것을 은근하게라도 드러내야 하는 것이다.


그 가운데 가장 시급한 것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조롱하면서 반성시켜 주는 일이라 할 것이니 글을 쓰는 기자 기고가 문사 문학가 수필가 등등 군자들은 글을 써서 크게 게시하거나 보도함으로써 핵 안보회의 58정상급들을 지탄과 조롱으로 반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할 것이고 또한 말을 조리 있게 잘하는 연설가 변설가 웅변가 진행자 등은 좋은 말로 조롱하는 방송보도를 하거나 동영상을 제작하고 게시 유포하여 핵 안보회의 58정상급들을 올바르게 반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할 것이며 그리고 추모제를 올리며 46원귀들을 못 잊어 하는 의사열사 군자들은 추모식장에서 핵 안보회의 58정상급들로 분장하고 46 원귀들을 향하여 제사지내는 모습을 풍자하여 취재하는 기자들로 하여금 보도케 하여야 할 것이고 또한 풍자만화를 잘 그리는 만화가들은 이러한 만화로 조롱을 재치 있게 구성하여 올바르게 이끌어 주면서 그들을 반성케 하는 것이면 이 세상은 틀림없이 하늘의 뜻과 같이 올바른 법도대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와 같이 우국지사 의사열사 군자들이 자발적으로 애써 노력하게 됨으로 인하여 만천하 만민들한테 일깨워 주게 되는 효과가 있으니 그것은 심사가 뒤틀리면 언제든지 터뜨릴 수 있는 핵폭탄과 언제든지 체르노빌이 될 수 있고 언제든지 후쿠시마가 될 수 있는 핵을 완전하게 소멸시키지 아니하고 괜히 핵 안보회의만 고집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것이며 아울러 이년 전에 느닷없이 두 쪽으로 갈라지고 침몰하게 된 한국의 천안함은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 악마대국에서 급파된 핵 잠수함이 의도적으로 들이받아 격파시키고 뺑소니쳤던 사건이었음을 만인들도 속아 넘어갔으니 함께 어리석었다는 것을 깨우쳐 주게 되는 것이고 이러한 결과는 결국 46원귀들이 원귀의 탈을 벗어던지고 민족의 자존심을 되살려 내는 영웅으로 거듭나는 바의 발판이 되는 것이다.


이 글을 읽어보게 된 군자들은 이 글의 진위여부와 사실관계의 정확도는 나중에 확인하게 되더라도 우선 혼자만 읽고 그냥 지나가야 할 글이 아님을 알아보았을 것이니 가족 친구 친척 동료 선배 후배 회원 대원 거래처 등 주변의 모든 사람들한테 트위트 패이스북 카페 블로그 게시와 메일 전송 등 전파해야 할 것이고 이에 따라 수많은 사람들의 눈으로 직접 읽혀지게 되고 이구동성으로 진주의 뜻에 합류하고자 하는 뜻을 성명하게 되며 또한 진주의 글을 학습하거나 진주를 환영하는 행사를 위한 촛불집회 등 거화장등을 이루면서 방방곡곡 봉기사방하게 될 것이면 반드시 육해공 모든 군인들도 비상계엄을 발령하면서 합세하게 될 것이고 그리 될 것이면 추대위원회를 조직하고 임시계엄정부 장랑왕국을 긴급하게 구성하게 되면서 민심은 곧 천심이라는 천연직선제에 입각하여 진주는 아버지 하느님 아미타불 인희스승님의 명호로 최고위 대원수폐하 보위에 추대옹립으로 등극하게 되는 것이니 천하를 상대로 전장에 나아가는 대사마장영 대독독 대원수폐하의 막부에서 굽실거리는 외교가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천하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해 두고 도인의 신비한 도술을 직접 펼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예를 하나 들어 본다면, 심판관 진주의 천부인 부적 집행명령에 따라 하늘의 무력 신명들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니 미확인비행물체라고 하는 비행접시가 나타나서 우리 민족과 어떠한 이해관계를 가진 지역을 시범적으로 타격하게 될 것이면 그 충격으로 인하여 하늘의 뜻에 반하고 인류공영에 반하는 바의 죄업이 많았던 나라에 크게 영향이 미치게 될 것이니 일본 동북 대지진으로는 비할 수 없으며 일찍이 겪어보지 못했던 상전벽해 벽해상전 등 커다란 변괴가 동양 서양 죄를 많이 지은 나라들을 찾아가게 될 것이고 이어 벽력장군이 요소요소에 나타나서 핵무기 군사무기들을 격파 하는 바 이외에 군사무장한 나라들끼리 전쟁을 붙이는 등의 불가사의한 일들과 지진 해일 화산폭발 폭우 폭풍 홍수 가뭄 한파 등 이외에 심각한 흉년을 겪게 되는 것이니 이쯤 되면 아무리 강대한 군사대국 경제대국이라 하더라도 대원수폐하 어전에 항복하고 귀부하지 않을 수 없다는 바를 제대로 알아보게 되는 것이며 만약에 항거하는 나라가 있을 것이면 두 번 다시 시도하지 말아야 할 변괴를 자초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이어 항복하고 귀부하였거나 말았거나 상관없이 사람사람 개개인에 대하여 선악심판을 예정하고 있는 것이니 수많은 나라들이 항복을 회피하게 되면서 전멸몰살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전 지구 인구의 절반 이상인 육 할은 회개 참회 개과천선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자신의 죄과오욕을 보란 듯이 털어내지 못했다든가 재산재물 권세권리 등 기득권을 버리지 못했다든가 등등에 기인하여 가지 말라고 붙잡아도 뿌리치며 영원히 지상천국 인간세계를 떠나버리게 되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처음부터 대의성명을 발표하는 등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하고 인희선도 무극기로 합류하게 되면서 하늘의 은택을 입고 살아남게 되는 사 할의 인류들만이 후손들한테 자신의 유전자를 물려주는 조상이 되면서 유토피아 단군원년의 태평성대이며 하느님께서 젊은 몸으로 다시 내려오신 비로자 부처님의 법화세계에서 사람다운 사람을 근본으로 삼는 인본주의에 입각하여 서로 다둘 일이 없고 욕심 부릴 일이 없어도 마냥 배를 두드리고 편히 먹고 살아가는 낙원이요 사람 사는 세상에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사람들과 나라들 그리고 물자들을 가리지 않고 썩었거나 올바르지 않으며 불법적인 것은 무엇이든지 말끔히 소제가 되어 버리는 것이고 또한 시시비비가 끊임없이 이어졌던 것은 모두 하나로 귀결되면서 천하 통일을 달성하게 되는 것이니 남북통일은 말할 것도 없고 잃어버렸던 북방영토를 회복하게 되는 것이며 세계의 기존 종교들은 모두 말살되고 오로지 ‘佛之形體(불지형체) 儒之凡節(유지범절) 仙之造化(선지조화)’ 三合大道(삼합대도) 인희선도 만이 세상의 유일 종교이자 유일 수도단체가 되는 것이고 유일 언어는 한국어를 지칭하는 장랑어가 될 것이며 문자는 한자와 한글이 병용될 것이고 금전과 화폐 은행들도 모두 하나로 통일하게 되며 행정체계는 중국 낙양성에 만승황제 중앙천자의 대달황국이 자리를 잡게 되는 것이고 각국에서 신속하게 비상계엄질서를 확립하고 대원수폐하 어전에 항복과 귀부하게 되었던 각국의 비상계엄사령관들과 비상계엄 관계관들한테는 천하통치위원회에서 품신하고 만승황제께서 재가한 작위에 따라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으로 칠십이 개 제후국왕과 귀족들로 봉작과 아울러 국호와 왕호 그리고 옥새를 하사하게 될 것이니 우리 한국은 일등장랑공작대왕국이라 하는 것이고 국왕 이외에 십사인의 귀족이 탄생하고 각기 성주가 되는 것이다.

 
또한 천하대혁명에 공로가 지대한 공신들한테는 논공행상에 따라 귀족으로 봉작 이외에 중앙정부 지방성 관찰도 시 군 면 동 갖가지 높고 낮은 벼슬을 제수하게 되는 바를 비롯하여 사농공상에 따라 각기 품계가 정해지니 이러한 봉건주의와 함께 하늘을 높이 받들어 모시는 사대주의가 될 것이며 정치이념은 도덕과 윤리에 입각한 독재주의 정치가 펼쳐지게 되는 것이다.

 
혹여 이 글로 인하여 이미 망국의 길로 들어선 민주주의 정치판도와 부익부 빈익빈을 조장하며 땀 흘려 일하는 소득을 야금야금 빼먹고 있었던 자본주의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됨에 따라 그 기득권을 지켜 내기 위하여 이 글 배척하기를 종용하거나 이 글이 게시되고 유포되고 전파되는 것을 방해하거나 또는 진주의 가르침을 배우는 학습과 환영 집회 등을 방해 훼방하거나 그리고 진주를 비방폄훼 음해암해하거나 또한 시비를 밝혀 보고자 하는 등의 행위는 일체 불허하니 이에 불응하거나 반발하고자 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가 있음을 유념하면서 입을 꾹 다물어 봉해 버리는 등 목숨을 소중하게 여겨야 할 것이고 우국지사 의사열사들은 만약에 그렇게 방해 받은 바가 있을 경우에는 그 인적 사항을 잊지 말고 천하대혁명 살생부나 축출목록에 올려놓아야 하는 것이니 이는 곧 천하대혁명 개국공적 가운데 작은 하나가 된다 할 것이며 보다 더 큰 공적은 대의를 누구보다 먼저 밝히거나 보도 방송 풍자 게시 전송 전파 학습지도 계도환영 집회와 행사주관 등 많은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내는 공적이라 할 것이다.

 

( 인간들은 인간들끼리 속이거나 속아가면서 살아가지만 하늘은 결코 인간들을 속이지 않는다는 그 진실 하나만 알고 있어도 없었던 지혜가 절로 솟아나오게 되는 것이다. )

 
인희 이십구년임진 (서력 2012년) 음력 삼월갑진 초오일병술 인희선도 태백원 중극주재관 아미타불 김해김씨 제팔십일대 왕손 용국 력호 인희 보체 분신행자 미륵세존 구세진주 파평윤씨 상진 법호 어용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