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김흥진)은,  6월 29일 여성이 운영하는 영세업소 등에서 주취상태로 상습적으로 욕설을 하고 행패를 부리며 업무를 방해한 주취폭력 피의자 홍○○를 구속, 검찰에 송치하였다.

 

피의자 홍○○는 2011. 12월부터 2012. 6월까지 주취상태에서  약 8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업무방해를 일삼은 것으로 밝혀졌다.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취폭력, 성폭력 등 『5대 폭력 척결』을 추진 중인 합천경찰은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5대 폭력 범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의지를 밝히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