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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매산, 전국 기(氣)인들이 모여 명당 입증
    - 남으로는 황매산 모산재, 무지재터, 국사당 최고의 기(氣) 명소
◆ 가야산, 부처님의 설법과 정견모주의 전설이 서린 곳
    - 북으로는 가야산 상왕봉, 칠불봉, 만물상, 원당암 곳곳에 전설 서려
◆ 영험한 기(氣)가 흐르는 합천 청와대세트장
     - 제2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은 그 가운데 위치, 전국 최고의 명당 자리


최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하루하루 경쟁사회에서 숨쉴 틈도 없이 바쁘게 되풀이되는 일상을 유지하기 위하여는 반드시 산속에서 기를 받고 몸과 마음을 휴식하면서 치유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합천군은 기를 다스리는 명산이 많다. 그 중에서도 남쪽 황매산과 북쪽 가야산은 전국에서도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모산재는 산천이 뿜어내는 생기체험이 아주 유명한 곳으로서,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황매산 정기를 온몸으로 받아가기 위해 들르는 곳이다.


또한 가야산은 가야시대의 전설들이 곳곳에 서려 있는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모든 부처들이 모여 봉우리를 만든 상왕봉과, 대가야의 이진아시왕과 금관가야의 김수로왕을 낳은 정견모주의 전설이 곳곳에 서려 있는 칠불봉, 만물상, 상아덤은 또한 신비서러운 영지로 통하고 있다. 해인사 원당암은 부처님의 가호로 옛 신라 애장왕의 공주의 난치병이 나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와 함께 합천군 제2영상테마파크내 실제 청와대 크기의 68%로 축소 건립된 청와대 세트장은 황매산과 가야산의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풍수지리학자들에 의하면 천하의 기(氣)가 서려 있는 명당에 위치해 오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군은 이러한 생기체험 명소, 명당을 적극 발굴하여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힐링과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휴가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군은 지난 2014년에는 한국 국선도 고수 및 전국 풍수지리학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생기체험을 실시한 바 있으며, 현재 힐링과 기 체험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가야산, 황매산, 청와대세트장을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군은 2016년도부터 황매산 생기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휴(休체)험지구도 함께 조성하여 서부경남 항노화 웰니스관광산업을 집중 발전시켜 나간다는 큰 포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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